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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함을 뛰어 넘다

2024.07.14 주일설교말씀 _ 송기석 목사


하나님의 성전인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영께서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고린도전서 3:16).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이며, 그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으로 인해 명철하고 탁월한 자들입니다. 이는 우리에게 주어진 특별한 은혜이며, 우리는 이를 인식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명철한 자의 특징

성경은 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지식이 있는 자는 말들을 아끼며 명철한 자는 뛰어난 영을 지녔느니라."(잠언 17:27). 명철한 자는 뛰어난 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 탁월함을 선택하고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탁월한 삶을 살기로 결단한 사람들만이 진정한 탁월함을 이룰 수 있습니다.

탁월함을 위한 결단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마태복음 5:14)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태복음 5:16)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빛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다른 이들에게 빛을 줄 만큼 빛나고 있는지 스스로를 돌아봐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탁월한 성품과 행실로 빛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탁월함을 실천하여, 우리의 영을 끊임없이 발전시키고, 어떤 일에도 적합하고 꼭 필요한 사람이 되겠다고 결단해야 합니다.

성경 속 탁월한 자, 다니엘

성경에 다니엘이 등장합니다. "그때에 이 다니엘이 총리들과 통치자들보다 앞섰으니 이는 뛰어난 영이 그 속에 있었기 때문이더라. 왕이 그를 세워 온 영토를 다스리게 하려고 생각하니라."(다니엘 6:3). 다니엘은 탁월한 영으로 인해 왕의 신임을 받았고, 왕국을 다스리는 중책을 맡았습니다. 이는 탁월한 영과 성과로 인해 많은 일을 맡은 자들의 본보기입니다.

결론: 탁월함을 추구하라

마지막으로 잠언 22장 29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자기 업무에 부지런한 사람을 네가 보느냐? 그는 왕들 앞에 설 것이요, 천한 자들 앞에 서지 아니하리라." 탁월함은 눈에 띄기 마련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기억하며 우리의 일상에서 탁월함을 실천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탁월함을 추구합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뛰어난 영을 따라 살아가며, 우리의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빛이 세상에 비춰지도록,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일하시도록, 항상 탁월한 결과를 내도록 우리 자신의 영을 발전시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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