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함이 나타나는 삶의 실재!

2022.10.01 주일설교말씀 _ 송기석 목사

성령의 탁월함이 나타나는 삶을 살기 위해 첫째는 “하나님의 생각들”을 붙잡는 것입니다. 그의 길들(ways)을 모세에게 그의 행사(acts)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알리셨도다(시 103:7). 둘째는 하나님의 지시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입니다. 내 아들아, 내 말들에 주의를 기울이고, 내가 말하는 것들에 귀를 기울이라. 그것들을 네 눈에서 떠나지 않게 하고, 네 마음속에 간직하라. 이는 그것들이 그것들을 발견하는 자들에게 생명이 되며 그들의 온 육체에 건강이 됨이라(잠 4:20-22).

우리들은 영광과 덕에 이르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성령의 탁월함이 지금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탁월함입니다. 신성이 통치하고 있는 영역이 있습니다. 우리는 초자연적인 삶으로 부름 받았습니다. 우리 안에 이러한 마인드를 가지십시오. 능력, 성공, 힘, 기적, 섬김과 사랑을 생각하십시오. 하나님처럼 생각하고 그분의 살아있는 말씀의 능력을 생각하십시오.

성령의 탁월함을 나타내는 삶을 살기 위해 다른 사람을 도와주고 세워주는 자가 되십시오. 재물은 나눠 주고도 늘어나나, 지나치게 아끼면 궁핍하게 되느니라. 관대한 자는 풍족하게 되리니, 물을 주는 자는 자기 자신도 물을 받게 되리라(잠 11:24-25). 정말로 중요한 것은 우리가 무엇을 위하여 사느냐 하는 것입니다. 우리 각자는 자신 주변의 사람들의 삶의 향상을 위하여 긍정적으로 기여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의미 있는 삶을 살기로 스스로 결정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줌으로, 세상을 발전시키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축복하면, 항상 승진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다른 사람을 세워줌으로 자신이 세워지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을 승진시키는 것에 자신의 승진이 숨겨져 있습니다. 우리 자신의 성공은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성공하게 할 때만 발견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손을 뻗쳐 다른 사람이 위대하게 되는 것을 도와주기 전에는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두신 보화를 결코 발견하지 못할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이 인생의 모든 목적이고, 그렇게 할 때 진정한 기쁨이 있습니다. 이런 까닭에 성경이 말합니다. 관대한 자는 풍족하게 되리니, 물을 주는 자는 자기 자신도 물을 받게 되리라 (잠11:25). 그러나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넉넉하게 심는 자는 넉넉하게 거둔다는 것이라(고후 9:6~8).

성령의 탁월함을 나타내는 삶은 말할 때 은혜를 끼치는 것입니다. 너희 입에서 어떠한 더러운 말도 나오지 아니하게 하고 오직 서로를 세우는 데 필요한 좋은 것만을 말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엡 4:29). 우리의 입에서 나가는 말은 상한 심령을 치유하고, 좌절한 사람에게 용기를 주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위로하는 말이 되어야 합니다. 말할 때 은혜를 끼치십시오. 말할 때, 듣는 자들이 복을 받고, 용기를 얻으며 세워집니다. 이는 그의 말이 은혜를 끼치기 때문입니다. 비판적이 아닌, 건설적이고 세워주는 말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우리나라를 향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말할수록, 하나님의 말씀이 권세 있는 자들에게 더 많은 영향력을 줍니다. 성경은 나라는 정직한 자의 축복으로 존귀하게 된다고 말합니다. 성읍은 정직한 자의 축복으로 존귀하게 되고, 악인의 입으로 무너지느니라(잠 11:11).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하늘 아버지처럼 말하기로 선택하십시오. 친절하고 상냥한 말을 하십시오. 비판하지 않기로 결정하십시오. 다른 사람들에게 은혜를 끼치고, 용기를 북돋아 주고, 동기를 부여하고 격려하는 말을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