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열매를 맺는 나무
- peters50119
- 2022년 8월 21일
- 2분 분량
2022.08.21 주일설교말씀_송기석 목사
성경은 다니엘에게 탁월한 영이 있었다고 말합니다. 왕이 벨드사살이라는 이름을 준 이 다니엘에게는 뛰어난 영과 지식과 명철과 꿈을 해석하는 것과 어려운 글귀를 밝히 보여 주는 것 과 의문을 푸는 것이 있었나이다. 이제 다니엘을 부르소서. 그리하면 그가 그 해석을 알려 드리 리이다, 하니라(단 5:12). 우리에 대해서도 그렇게 말한다면 어떨 것 같습니까? 사실 우리에게 도 탁월한 영이 있습니다. 우리가 자신의 삶에 성령님을 받아들인 날, 탁월한 영이 우리 안에 살기 위해 오셨기 때문입니다.
이 탁월한 영은 우리가 삶에서 그분의 방법을 따라 살기로 선택하고, 성경을 그분의 참 되고 완전한 뜻으로 받아들이며 말씀을 따라 살 때 우리 안에 나타납니다. 지식이 있는 자는 말 들을 아끼며 명철한 자는 뛰어난 영을 지녔느니라(잠 17:27). 우리는 이내 모든 사람들이 존중 할 만한 사람들로 보이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이 진리를 깨닫는다면, 우리 자신에 관한 모든 것이 최고가 될 것입니다. 우리의 삶은 그리스도의 완전함을 나타내게 될 것입니다.
다니엘은 총리들과 고관들보다 뛰어났습니다.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고관 들 위에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하고자 한지라(단 6:3). 그들에게는 탁월 한 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그들은 원망하고 불평하는 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왕이 다니엘에게 항상 호의를 베푸는 것을 보고 기분이 상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악한 마음을 가지고 다니엘에 대한 음모를 꾸몄습니다.
탁월한 영을 가지지 않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칭찬을 받거나, 승진하거나, 인정을 받는 것을 보면 기분이 상합니다. 주 예수님은 마태복음 7:18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좋은(건강 한) 나무가 나쁜(쓸모없는) 열매를 맺을 수 없으며, 나쁜(병든) 나무가 좋은 [존경받을 만한]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확대번역본).
하나님께서 탁월한 열매를 어떻게 묘사하셨는지 보십시오. 그분께서는 탁월한 열매에 대 해 존경받을 만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정말 놀랍습니다! 우리의 삶은 어떻습니까? 존경받을 만 합니까? 모든 사람이 우리 자신과 같이 된다면 우리는 기쁠 것 같습니까? 만일 자신이 사람들을 대하는 방식 그대로 그들이 우리 자신을 대한다면, 우리는 그것이 마음에 듭니까?
우리 각자의 삶이 자신 안에 있는 탁월함의 영의 나타남이 되게 하십시오. 우리는 탁월 한 열매를 맺는 탁월한 나무이므로 시기, 원망, 분노, 그리고 삶의 모든 부정적인 것들 위에 있 습니다. 내 안에서 열매를 맺지 못하는 [맺기를 멈춘] 가지마다 그분께서 제거해 버리시고 (잘 라 버리시고, 없애 버리시고), 열매를 맺는 가지마다 정결케 하시고 반복적으로 가지 치기 하셔 서 더 많고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시느니라(요1 5:2, 확대번역본).
우리 안에서 탁월한 성품을 만들어 내는 탁월한 영이 우리 안에 계십니다. 그러므로 원 망, 분노, 시기는 내 삶에 자리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탁월한 성품이 내 안에 나타나며, 나의 행동과 말과 하는 모든 일에서 분명하게 보여집니다. 할렐루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