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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최종 수정일: 2024년 2월 22일

2023.12.03 주일설교말씀 _ 송기석 목사


우리는 자신의 삶에 대한 책임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공급과 일치하지 않는 우리의 경험과 현경과 도전들은 그 어떠한 것도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닙니다. 결국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책임이 자신에게 있는 것입니다. 삶에 일어난 사건의 결과는 우리 각자의 믿음과 자신이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는 지에 달려있습니다. 주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응답하여 그들에게 이르시되,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가지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에게 이르기를, 옮겨져서 바다에 빠지라, 하며 마음속으로 의심하지 아니하고 자기가 말하는 그것들이 이루어질 줄 믿으면 그가 무엇을 말하든지 다 받으리라(막 11:22-23),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마 17:20). 이 말씀은 주권자의 선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자신의 믿음으로 지금 무엇을 하고 있나요? 또한 어떻게 그리고 언제 믿음을 행하고 있나요? 성경은 말합니다. 이제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히 10:38). 매일의 삶의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믿음을 사용하는 것은 우리 각자의 책임입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믿음을 헛되게 만들거나 효과가 없게 만듭니다. “만일 율법에 속한 자들이 상속자이면 믿음은 헛것이 되고 약속은 파기되었느니라”(롬 4:14).

믿음도 무효화 될 수 있나요? 믿음도 무효화 될 수 있습니다! 마가복음 7:13에서 예수님은 유대인들이 그들의 전통을 우선시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 것을 꾸짖으셨습니다. 여기서 “전통”이란 우리의 삶의 방식, 개인적인 문화, 우리가 믿는 것들을 가리킵니다. 우리의 전통이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하지 않는다면 자신의 삶에서 말씀이 효과가 없게 만들며 믿음을 무효화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완성된 사역을 인식하고 주님의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노라. 그러나 내가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느니라. 나는 지금 내가 육체 안에서 사는 삶을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자신을 주신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으로 사노라(갈 2:20 KJV.).

주님의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이는 말씀으로 산다는 뜻이며,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오직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너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약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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