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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왕좌에 앉으십시오

2025.09.28. / 송기석 목사 / 새로운 피조물의 리얼 라이프 모델! 재정적 자유! 신약교회 개척!


1. 하나님의 원래 목적: 창조의 왕적 위임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신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통치권을 위임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창세기 1:26). 인간은 처음부터 지음 받은 순간부터 이 땅을 다스리도록 위임받은 하나님의 대리 통치자였습니다. 아담의 타락으로 이 권세가 약화되었으나,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과 부활을 통해, 우리 안에 있던 이 왕적 권세는 이미 회복되었습니다. 매일 아침 눈을 뜰 때마다 기억하십시오. 우리는 평범한 존재가 아닙니다. 우리는 다스리도록 임명된, 하나님의 통치권을 행사하는 자입니다!

2. 현재적 통치권: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이 통치권의 이야기는 미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로마서 5:17). 이것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선언입니다! 우리는 '생명 안에서'(in life), 즉 지금 이 땅에서의 삶 속에서 왕처럼 행하도록 부름받았습니다. 은혜와 의의 선물을 받은 당신에게는, 사망도, 질병도, 가난도 왕 노릇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언어를 바꾸십시오. 상황 앞에서 왕의 언어를 사용하십시오.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로마서 8:37). 우리 자신의 말이 곧 자신의 통치 영역에 선포되는 법입니다. 상황 앞에서 말씀으로 선언하며 왕처럼 말하십시오!

3. 왕 같은 제사장의 삶: 다스림과 축복

우리의 정체성은 '왕'과 '제사장'이라는 두 가지 위대한 역할로 완성됩니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베드로전서 2:9).

왕으로서 우리는 환경과 상황을 다스리고 지배합니다. 또한 제사장으로서 우리는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서 축복을 중재하고 흘려보냅니다. 우리의 권세를 가정에 사용하십시오. 매일 가족에게 안수하며 이렇게 선포하십시오. "너는 하나님의 소유요, 예수 이름으로 축복받은 자이다." 이것이 바로 제사장의 사역이자 통치자의 보호입니다.

4. 우리 안에 흐르는 왕적 DNA

이 진리를 붙잡으십시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는 환경의 희생자가 아니라, 바로 그 환경을 지배하는 통치자입니다. 새로운 피조물 여러분, 우리의 정체성을 다시 선언합시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17). 이전의 무력함은 지나갔습니다. 새로운 것은 통치입니다. 우리는 이미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았으니, 더 이상 세상의 피해자로 살지 마십시오. 담대히 말씀을 선포하고,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며, 우리 자신의 삶을 다스리십시오. 오늘부터 자신의 왕좌에 앉으십시오! 그리고 우리가 발을 딛는 모든 땅에 하나님의 통치를 선포하며 승리하는 삶을 사십시오.


***하나은행 교회헌금계좌: 390-910007-08504 예금주:AFC분당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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