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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기회를 붙잡는 원리

최종 수정일: 2022년 10월 30일

2022.10.30 주일설교말씀_송기석 목사


사도행전 2장 21절은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고 말씀합니다. 누구나 주의 이름을 불러서 기적을 받을 수 있지만, 그것은 믿음의 부름(a call of faith)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오직 믿음만 존중하십니다. 오늘 하나님을 부르십시오. 우리 자신의 문제가 무엇이든 상관없습니다. 그냥 부르십시오. 누구든지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실 때 구원은 지옥으로부터 구원받을 뿐만 아니라 가난과 아픔과 모든 종류의 연약함으로부터도 구원받는다는 뜻입니다.



성경(TKB)은 바디매오는 나세렛 예수께서 가까이 계시다는 소리를 듣고, 소리 지르기 시작했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내게 자비를 베푸소서!’ 몇몇 사람들이 그를 향해 ‘시끄럽다!’고 고함쳤다. 하지만 그는 더 큰 소리로 다시 소리칠 뿐이었다. ‘오 다윗의 자손이여, 내게 자비를 베푸소서!’(막 10:47-48)라고 말씀합니다. 바디매오는 이것이 자신 곁을 지나가는 기회임을 깨달았고, 바디매오를 잠잠케 하려는 무리의 그 어떤 고함도 바디매오를 멈추게 할 수 없었습니다. 도움을 얻기 위해 주님께 부르짖었는데, 주님이 아직 응답하지 않는 것처럼 여겨진 적이 있습니까? 그때가 바로 소경 바디매오 처럼 더 큰 소리로 부르짖을 때입니다. 절대로 조용히 있지 마십시오! 우리 자신이 믿고 있는 그 갈망에 대한 믿음의 부르짖음이 오늘 주님의 관심을 끌게 하십시오. 자신의 사업과 가족, 및 삶과 관련된 모든 것에 대해 주님을 부르십시오! 주님을 부르십시오. 왜냐하면 주님께서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렘 33:3)라고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예수께서 바디매오의 소리를 들으셨을 때 길에 멈춰



이것이 바디매오의 때였습니다. 기회가 바디매오 바로 앞에서 멈추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 기회를 믿음으로 재빨리 붙잡았습니다. 예수님이 부르신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 바디매오는 앞을 볼 수 없는 자신을 주님께 인도해달라고 누구에게도 부탁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 어떤 것도 자신을 방해하거나 제한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의 반응은 즉각적이었습니다. 성경은 바디매오가 자신의 오래된 겉옷을 잡아채더니 한쪽으로 내 동댕이치고는 뛰어 일어나서 예수께 갔다. ‘내가 네게 무엇을 해주기를 원하느냐?’라고 예수께서 물으셨다. 그 소경은 ‘오 선생님, 저는 보기를 원합니다!’라고 말씀드렸다. 그러자 예수께서 그에게 ‘좋다. 그것은 이루어졌다. 네 믿음이 너를 치유했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즉시 소경이 볼 수 있게 되었고, 그 길로 예수를 따랐다!(막 10:50-52, TLB)라고 말씀합니다. 바디매오는 자기가 입었던 겉옷을 벗어 던져버리고 예수께로 뛰어갔습니다. 그는 믿음으로 행동했던 것입니다. 그는 더 이상 그 겉옷이 필요치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치유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네 믿음이 너를 구원(낫게)하였느니라 고 말씀하셨고, 그 즉시 그의 두 눈이 열렸습니다.

이와 같은 일은 그의 믿음을 보인 후에 일어난 것입니다. 믿음을 보이기 전에는 일어나지 않았음에 주목하십시오. 우리 안에 있는 진리의 지식을 갖고 바디매오처럼 믿음으로 재빨리 반응할 때 우리는 대부분의 기회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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