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를 받는 법
- peters50119
- 3월 16일
- 2분 분량
2025.03.16 / 송기석 목사 / 새로운 피조물의 리얼 라이프 모델! 재정적 자유! 신약교회 개척!
성경은 우리가 이미 그 자비를 받았다고 선언합니다.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에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벧전 2:9-10)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셨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첫째, 자비는 이미 주어진 것입니다. 우리는 종종 하나님께 자비를 구하며 "하나님, 저를 불쌍히 여겨주세요!"라고 기도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가 이미 그 자비를 받았다고 선언합니다. 에베소서 2장 4-5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즉, 우리는 더 이상 자비를 얻기 위해 애쓸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이미 하나님의 자비를 받았고, 그 은혜 가운데 살아가도록 부름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베푸신 자비를 우리가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째, 자비를 인식하고 선언하십시오. 크리스 오야킬로메 목사는 말합니다. "새로운 피조물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자기를 정의해야 한다." 즉,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보시는지를 알고, 그것을 선포해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가 이미 자비를 받은 자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선언하십시오. "나는 하나님의 자비를 받은 자입니다! 나는 과거의 죄에서 해방되었고, 정죄에서 자유합니다! 하나님의 긍휼이 나를 감싸고 있으며, 나는 새로운 생명 안에서 살아갑니다!" 이러한 선포가 우리의 삶 속에서 믿음으로 역사하게 될 것입니다.
셋째, 자비를 받은 자로서 담대히 행하십시오. 로마서 8장 1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자비를 받았다는 것은 과거의 실패와 실수에서 벗어나, 새로운 피조물로서 담대하게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직도 과거의 실수와 실패를 붙들고 있지 않습니까? "나는 부족해", "나는 자격이 없어"라고 생각하는 순간, 우리는 하나님의 자비를 온전히 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말합니다. "너는 이미 자비를 받았다!" 그렇다면 이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담대하게 믿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넷째, 다른 사람에게 자비를 베푸십시오. 우리가 자비를 받았다는 것은 그 자비를 다른 사람들에게도 흘려보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5장 7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한한 자비를 베푸셨다면, 우리도 다른 이들에게 그 자비를 나누어야 합니다. 가족, 친구, 교회 공동체에서 사랑과 긍휼로 섬길 때, 우리는 하나님의 자비를 더욱 깊이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제 자비 안에서 살아가십시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를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르셨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정죄 아래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비를 받은 자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이후로, 우리의 삶에서 자비를 구하는 자가 아니라 자비 안에서 사는 자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함께 선포하겠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비를 받은 자입니다! 나는 정죄에서 자유합니다! 나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나를 통해 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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