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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은 본질적으로 경쟁적이다.

최종 수정일: 2022년 9월 18일



2022.09.18 주일설교말씀 _ 송기석 목사


주 예수님은 모든 면에서 우리의 완벽한 모범이십니다. 그분은 의인화된 겸손이셨습니다. 스스로 무명한 자가 되사 자기 위에 종의 형체를 취하시고 사람의 모습이 되셨으며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순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의 죽음이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도 그분을 높이 올리시고 모든 이름 위에 있는 이름을 그분에게 주사(빌 2:7-9). 우리가 그분에게 열심히 배우며 따라가면, 우리는 절대 길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그분은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8:12). 우리는 그분의 발자취를 따르고 있으면서 동시에 교만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교만에 사로잡힐까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을 진정으로 알고 따르고 있다면 그럴 수 없습니다. 그분을 따르는 방법은 말씀을 통해 가능합니다.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십시오. 베드로전서 5:5은 말합니다.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주님과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십시오. 이것이 진정한 겸손입니다. 빌립보서 2:3(확대번역본)에서 성령은 이렇게 단언합니다. [논쟁, 투쟁, 이기심 혹은 가치 없는 목적을 위한] 분파적인 동기 또는 자만심이나 공허한 오만에서 시작된 일은 아무것도 하지 마십시오. 대신 진정한 겸손(겸허한 마음)의 영으로 각자는 [자기 자신보다 서로를 더 높게 평가하며] 다른 사람을 자신보다 더 훌륭하고 우월하게 여기십시오. 요약하자면, “겸손하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형제 자매, 특히 주님 안에 있는 리더들을 결코 무시하지 마십시오. 그들에게 순종하십시오.

사람들은 자신의 교만을 스스로 깨닫지 못하고, 정작 교만을 싫어하지만, 자신이 교만하다고 말하는 것은 들어본 적이 없으며, 교만을 매우 혐오하지만 자신에게 그런 것이 있다고 믿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기독교에서 가장 핵심적인 악으로 분류한 것이 바로 교만입니다. 이는 악 중의 악으로 하나님께 대드는 마음의 상태입니다. 교만은 본질적으로 경쟁적이며 우리를 교만하게 만드는 것은 남과의 비교입니다. 남들보다 잘났다고 생각되어 오는 기쁨이 사람을 교만하게 만드는데, 세상 악의 대부분은 교만의 결과입니다. 교만은 사람들에게 적대감을 일으키는데, 교만 자체가 적대감이기 때문입니다. 악마적인 교만은 사람들을 낮춰보기에 그들이 무슨 말을 해도 무관심합니다. 교만은 마귀로부터 왔습니다. 겸손 안에서 살기로 의식적으로 결단하십시오. 이것은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의 생명을 나타내는 일 중 하나입니다. 겸손은 우리 자신을 승진시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교만한 자들을 물리치시고 겸손한 사람들에게 더 많은 은혜를 주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은혜는 명예, 증가, 확장, 발전을 가져옵니다.

하나님 말씀의 권위와 영향력에 순종하십시오. 말씀을 우리 자신의 마음에 받아들이고 그에 따라 행하며 말씀으로 성품과 태도를 확고히 변화시키기로 결단 하십시오. 내게 주신 은혜를 힘입어 너희 가운데 있는 각 사람에게 내가 말하노니 각 사람은 마땅히 생각할 것보다 더 높이 자기에 대하여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믿음의 분량을 나누어 주신대로 맑은 정신으로 생각하라(롬 12:3) 날마다 지극히 겸손한 마음을 유지하고 살아가되, 기꺼이 다른 사람들에 대한 사역의 책임을 지고 말씀에 충성함으로써, 신성한 호의와 승진을 끌어당기는 것이 마땅한 일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강한 손 밑에서 스스로 겸손하라. 그리하면 정하신 때에 그분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벧전 5:6). 하나님께 영광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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