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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다

최종 수정일: 2022년 10월 16일



2022.10.16 주일설교_송기석 목사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17:21에 기도하신 것과 같이 우리 믿는 자들이 하나가 되어야 할 때가 왔습니다.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좋을 때나 궂을 때나 우리 서로가 결합해야 할 때입니다. 우리는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란 것을 깨달을 때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에게 나의 믿음이 필요하듯이 나에게도 여러분의 믿음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합하면 예수님 안에서 무엇이든 할 수 있으며 승리할 수 있습니다. 왜 그런지 한번 살펴보면, 요한복음 3:34에 하나님께서 예수님께 성령을 한량없이 부어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모든 지옥과 악령과 사탄의 권세를 합친 것 보다 더 큰 능력을 가지고 계셨기 때문에 그들을 대적하여 패배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떠한가요? 우리는 주님의 몸이다. 로마서 12:1-3에 보면 우리는 각자 같은 분량의 믿음을 받았습니다. 그 분량은 우리의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충분한 양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은 우리 자신만 돌아보는 삶이 아닙니다. 우리는 각자 자신의 세상을 구해야 합니다. 우리는 역사상 종말의 시점에 사는 세대로서 받을 수 있는 모든 도움을 동원하여 감당해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필요한 모든 도움을 다 동원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어떻게 가능할까요? 서로 연합하면 됩니다. 에베소서 4:13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른다고 말씀하십니다.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가 다 모여 하나가 되어 움직이기 시작하면 우리는 마치 예수님과 같이 성령을 한량없이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역들이 그 부르심의 장성한 분량에 이를 것입니다. 성령의 나타나심도 장성한 분량에 이를 것입니다. 예수님의 모습이 우리를 통하여 충만하게 나타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셨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오늘 한 걸음 나아가 하나가 되도록 합심합시다. 교회 안에서 다른 성도를 위하여 기도하는 일에 하나님께서 나를 사용하시도록 시간을 드리기 바랍니다. “성령님, 저의 믿음을 사용하여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성령님께서 인도해 주세요”라고 말씀 드리기 바랍니다. 일단 우리가 믿음에서 진정으로 하나가 되면, 지옥의 모든 영들이 우리에게 맞서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충만한 능력으로 그들을 밟고 올라 이 시대에 영광스러운 종말을 맺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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