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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반드시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야 합니다

최종 수정일: 2022년 3월 27일



2022.03.27 주일설교 _ 송기석 목사


구원받고 거듭난 우리는 누구일까요? 우리는 말씀으로 태어난 자들입니다.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라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영원히 거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벧전 1:23), 그분 자신의 뜻으로 우리를 진리의 말씀으로 낳으셔서 우리로 그의 피조물들 가운데 첫 열매들에 속한 자들이 되게 하셨으니(약 1:18). 그리스도인은 단지 그의 생활 방식이 바뀐 사람이 아닙니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옛 것들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도다. 그리스도인이란 전에 존재한 적이 없는 전혀 새로운 종족입니다.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같은 종류의 생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요 3:6)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육이 아니라 영입니다. 요한일서 4장 4절어린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이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출생했다는 의미입니다. 우리의 혈통은 하나님께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또한 우리는 신의 성품에 참여한 자입니다. 이로써 우리에게 지극히 크고 귀한 약속들을 주심은 너희로 하여금 이 약속들을 통해서 정욕으로 인해 세상에 있게 된 타락을 피하여 하나님의 본성에 동참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벧후 1:4). 새 피조물인 우리은 진실로 자신이 누구인지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값없이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고전 2:12).

새로운 피조물인 거듭난 우리는 모두 “자유한”상태로 태어났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온전한 자유 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성경이 말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케 하셨으니 자유 안에서 굳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갈 5:1). 이것은 구원받고 거듭난 새로운 피조물을 제지하는 장애물이란 있을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성경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성령의 생명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나를 해방시켰다(롬 8:2)고 말할 때, 그것은 죄와 사망의 법으로부터 풀려났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우리가 좌와 사망의 법으로부터 분리된 상태로 태어났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이 성경 구절은 우리가 좌와 사망이 우리를 주관하지 못하는 상태로 거듭났다는 의미입니다. 죄와 사망과 관련된 것은 어떠한 것도 우리의 삶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유하게 온전하게 삶을 살 아야 마땅합니다. 질병과 고통 없이, 허약과 가난에 의해 방해받지 않은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의 생명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것인지요. 바울이 루스트라에 있는 보행 장애자 형제에게 복음을 전할 때, 그가 그리스도의 “자유함의 메시지”를 받아들이는 것을 알아차렸고, 그에게 치유를 위해 기도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바울은 그냥 그에게 일어나라고 말했고 그는 일어났습니다(행 14:6-10).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한 것을 깨닫게 된다면 우리에게도 이러한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우리 자신을 묶고 있는 모든 것들에게 ‘안돼! 나는 O O 을(를) 거절한다!’라고 말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자유하게 하나님을 섬기고 사랑하고 온전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의와 진리와 거룩함 안에서 창조되었습니다. 너희 생각의 영 안에서(in the spirit of your mind;)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 안에서 창조된 새 사람을 입으라(엡 4:23-24).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지식 안에서 계속 자라가고, 우리는 살아있는 말씀의 실재에 대하여 다시 깨어나야 합니다. 우리는 단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가 아니고, 하나님의 아들과 딸들인 것을 발견하여 인식해야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함으로 계속 자신을 세워 가십시오. 그러면 인격이나 성품에 있어서 우리의 하늘 아버지를 더욱 닮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거울을 통해 보는 것같이 수건을 벗은 얼굴로 주의 영광을 보는 우리 모두는 주의 영으로 말미암은 것같이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는 똑같은 형상으로 변모되느니라(고후 3:18), 그러나 자유의 온전한 법을 주시하고 그 안에 계속 머물러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라 오히려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의 행실로 복을 받으리라(약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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