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생명과 평안을 경험할 때
- 서형 박
- 6월 15일
- 2분 분량
2025.06.15 / 송기석 목사 / 새로운 피조물의 리얼 라이프 모델! 재정적 자유! 신약교회 개척!
우리가 거듭났을 때, 예전의 영은 죽고 즉시 제거되어 교체되었습니다. 우리는 재창조되었고 전적으로 새로운 피조물리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아들의 영을 우리의 심령 안에 보내셔서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게 하셨습니다. 우리의 영과 하나님의 영은 전적으로 새사람을 창조하도록 서로 결합되어 섞여져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거울이 우리를 의롭고 거룩하며 순결한 자로 비추는 이유입니다. 우리의 거듭난 영의 본질은 여수님과 똑같습니다! 우리 자신의 시선을 하나님의 거울에 고정시키십시오. 거울에 비춰진 자신의 영의 모습이 자신의 생각을 지배하게 하십시오. 우리가 그리스도안에서 누구인지가 우리의 심령에서 점점 더 강해질 때, 육체적 “실재”는 영적인 실재에 굴복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때가 바로 우리가 생명과 평안을 경험할 때입니다.
옛 사람은 죽고, 전적으로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롬 6:6–7). 하나님께서는 전적으로 새롭고 의로운 영으로 우리를 다시 창조하셨습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하나님의 아들의 영이 우리 안에 들어오셨습니다.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갈 4:6),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롬 8:9). 그분의 아들의 영, 곧 성령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셔서 우리가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영과 우리의 영은 하나로 결합되었습니다. 고린도전서 6:17은 이렇게 말합니다.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이 말은 놀라운 실재를 드러냅니다. 우리의 영과 하나님의 영은 이제 분리될 수 없는 연합 속에 있으며, 본질의 연합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거듭난 영의 본질은 예수님과 똑같습니다!
하나님의 거울이 비추는 진짜 나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며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고후 3:18). 그 거울을 계속 바라보면, 우리는 그 형상과 똑같이 변화되어 갑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당신을 "의롭고, 거룩하고, 흠 없는 자"라고 말합니다(엡 1:4, 골 1:22). 그 거울을 보십시오!
영적 실재가 우리의 육신을 다스릴 때, 우리는 생명과 평안을 누립니다. 로마서 8:6은 이렇게 선언합니다.“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우리가 우리의 시선을 하나님의 거울에 고정하고, 그 거울에 비친 우리의 영의 정체성이 우리의 사고방식과 감정, 행동을 이끌기 시작할 때, 육체의 한계는 영의 실재에 굴복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생명과 평안을 누리는 비결입니다.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골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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