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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안에 있는 선함을 밖으로 나타내기

2024.06.16 주일설교말씀 _ 송기석 목사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흔히 좋은 일과 나쁜 일이 우리의 외부로부터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진정한 선함과 악함이 우리의 외부가 아닌 내부에서 시작된다고 가르칩니다. 마태복음 12장 35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우리가 기대하는 모든 좋은 일은 이미 우리 안에 있습니다. 그것들이 밖으로 나타나게 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5장 16절은 이렇게 권고합니다. "이와 같이 너희 빛을 사람들 앞에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선한 행위를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기도할 때도 하나님께서 이미 모든 것을 완성하셨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다음과 같이 기도할 필요는 없습니다:

"주님, 제 사업을 축복해 주세요."

"우리 가족에게 더 많은 은혜를 베풀어 주세요."

"하나님의 호의를 덧입혀 주세요.“

이렇게 기도하지 마십시오! 히브리서 4장 3절은 말합니다.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 일이 이루어졌느니라." 우리는 이미 우리 안에 있는 진리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성경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 안에 있는 선한 것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빌레몬서 1장 6절은 말씀합니다. "이로써 네 믿음의 교제가 우리 가운데 있는 선을 알게 하고 그리스도께 이르도록 역사하느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대하시는 것은 이것입니다: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살아 계십니다. 그러므로 내 안에는 선한 것만 있습니다."

"나는 내 안으로부터 선한 것만 냅니다. 따라서 나는 선한 것들의 꾸러미입니다."

"나는 내가 하는 모든 일에서 탁월함, 완전함, 의로움을 발산합니다."

"내가 나타나면 선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나는 말씀의 통찰력을 가지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신성한 번영을 밖으로 나타냅니다."

이렇게 생각하고 행하십시오! 이렇게 인식하고 선포하십시오! 이것이 진리이며, 이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에베소서 2장 10절은 우리를 이렇게 정의합니다. "우리는 그분의 작품이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선한 행위를 하도록 창조된 자들이니라. 하나님께서 그 선한 행위를 미리 정하신 것은 우리가 그 행위 가운데서 걷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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