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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는 완전한 삶을 살았다

최종 수정일: 2024년 8월 19일

2024.08.11 주일설교말씀 _ 송기석 목사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십시오. 우리의 의견, 감정, 행동, 그리고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해 어떻게 우리가 대응하는지는 우리의 몫입니다.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꿀 용기와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일 지혜를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희의 모든 염려를 그분께 맡기라. 이는 그분께서 너희를 돌보심이라." (베드로전서 5:7). 저는 제 몫에 집중하고, 제 몫이 아닌 다른 것은 다른 사람에게 맡깁니다. 실수는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판단도 다른 사람에게 맡기며, 걱정과 불안도 다른 사람에게 맡깁니다. 우리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해야 합니다.

현재에 집중하고 상상 속의 문제로 고통받지 마십시오. 인간의 가장 놀라운 능력인 창의력을 끌어다 쓰면서 불안, 걱정, 두려움을 갖는 것은 상상력의 가장 나쁜 사용법입니다. 지혜로운 그리스도인들은 현실적입니다.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그 날의 악은 그 날로 족하니라." (마태복음 6:34). 우리는 일어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에 대한 대처 방안을 마련한 후에는 다시 현재로 돌아옵니다. 지금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스스로를 고문하지 않습니다.

죽은 자와 대화하십시오. 위대한 대화는 죽은 자와 대화하는 것입니다. 이는 스크린과 세상의 소음에서 멀어지게 하며, 독서에 집중하게 되는데, 이를 통해 성경의 인물들과 책의 위인들과 대화할 수 있고, 그들로부터 영감을 받을 수 있으며, 책은 우리가 우리의 나이에 모든 과거의 시대를 추가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는 성경의 원리로, 우리 앞에 온 사람들의 지혜를 끌어내는 방법이며, 동시에 모든 성공의 법칙 중 하나입니다. "너희를 인도하던 자들, 곧 너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말해 준 자들을 기억하고 그들의 행실의 끝을 깊이 생각하여 그들의 믿음을 따르라." (히브리서 13:7).

아침을 주도하십시오. 그렇게 항상 앞에 있는 것에 집중하십시오. "그런즉 너희가 지혜 없는 자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같이 하여 시간을 아끼라. 날들이 악하니라." (에베소서 5:15-16). 자신에게 이렇게 질문해 보십시오. 따뜻한 이불 속에서 꾸물대는 것이 정말로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인가? 우리가 아침을 이긴다면 이미 하루의 상당 부분을 이긴 것입니다. 그리고 하루를 이긴다면 이는 매우 큰 성과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삶은 하루하루로 이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이 날은 주께서 만드신 날이니 우리가 그날에 기뻐하고 즐거워하리로다."(시 118:24).

오늘 나는 완전한 삶을 살았습니다! 이것이 제가 할 수 있는 전부였습니다. 우리가 하루를 마감하면서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또 무엇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골로새서 3:23). 이렇게 살아가는 사람에게 아침에 일어나는 것은 새로운 기회가 찾아온 것입니다. 그런 아침을 맞은 우리는 기쁠 것이고 오히려 매일 그 차가운 아침 새벽을 맞이하고 싶어질 것입니다. 왜냐하면 또다시 시작된 하루는 두 번째 기회이고, 삶의 보너스 같은 시간이며, 우리는 그것을 최대한 활용하고 싶어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항상 아름다운 선택을 하고,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만드신 새로운 피조물로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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