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다른 영을 지니다

2022.04.24 주일설교 _ 송기석 목사

꼭 알아야 할 전세계의 보편적인 사실들이 있습니다. 죽음에서 살아나려면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사실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현재 우리 곁에 계시고 사랑으로 충만하시며 우리를 축복하고 높이 들려 하시며 우리가 하나님의 기적의 삶을 경험하고 다른 사람들과 나누기를 바라신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의 핵심 네 가지는 무엇일까요? 첫째, 인간의 기원은 하나님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둘째, 사탄의 속임수로 인한 잘못된 선택들로 인한 치명적인 문제가 야기되었다는 것입니다. 셋째,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이 실제라는 것입니다. 넷째, 오늘날 신자들 안에 살아계신 그리스도의 생명이 무엇인지를 알고 인식하는 것입니다. 이 복음의 사실들을 알림으로써 하나님의 능력을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 진리를 들을 때 믿음이 생깁니다. 그런즉 이와 같이 믿음은 들음에서 오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오느니라(롬 10:17). 진리를 받아들이고 진리대로 행동할 때, 하나님의 성령께서 그 진리를 확실히 증언하셔서 기적이 일어납니다. 그들이 나가서 모든 곳에서 복음을 선포하매 [주]께서 그들과 함께 일하시며 따르는 표적들로 말씀을 확증해 주시니라. 아멘(막 16:20).

하나님의 거룩한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현재 살아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음의 메시지는 능력으로 역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죽음에서 살아나사 그 고귀한 가르침의 증거를 보여주신 유일한 영적 스승이자 리더 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표적과 기적과 기사로 능력 있는 말씀의 증거를 보여주신 유일한 영적 스승이자 리더 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살아계시고 임재하시는 유일한 영적 스승이자 리더 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생명을 제자들에게 나눠주시는 우일한 영적 스승이자 리더 이십니다. 생명의 말씀을 나눌 때 하나님의 법칙대로 씨는 재생산 됩니다. 진리를 경외하고 묵상하고 영적으로 받아들일 때, 씨가 영의 토양에 심깁니다. 그리고 그 씨가 우리의 삶 속에 기적의 수확을 재생산 해낼 것입니다. 진리를 듣든지, 읽든지 능력은 동일합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 8:32). 믿음의 씨가 안수보다 낫습니다. 진리를 듣고 믿는 사람들의 삶 속에 씨가 스스로 재생산 되어 열매를 맺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삶 속에 사실 때 우리의 새로운 생명의 원천이 되셔서 우리의 삶에 축복을 주실 뿐 아니라, 우리 주변 사람들의 삶에도 축복을 베푸십니다. 우리의 생각과 말은 우리의 주위의 상황을 창조하는 신비한 능력을 갖습니다. 생각과 말은 우리가 뿌리는 씨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같은 종류의 열매를 결실합니다. 너무 좋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들이 바란 광야의 가데스에 이르러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나아와 그들에게 또 온 회중에게 말을 전하고 그 땅의 열매를 보여 주며 모세에게 고하여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보낸 땅에 간즉 참으로 그 땅에는 젖과 꿀이 흐르고 이것은 그 땅의 열매이니이다(민 13:26-27). 정탐꾼들의 다수는 그 부유한 땅을 한 번 보고 도망쳤습니다. 그들은 그런 식으로 생각했고, 그런 식으로 말했으며 그런 식으로 행동했고 그 열매를 거두었습니다. 우리가 이 광야에서 죽었더라면 좋았으리라! 이에 온 회중이 목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백성이 그 밤에 울었더라. 온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와 아론에게 불평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이집트 땅에서 죽었더라면 좋았으리라!(민 14:1-2). 하나님께서 주기 원하셨던 축복을 그들은 결코 받지 못했으며, 그들은 절망 속에서 죽었습니다. 내게 불평하는 이 악한 회중을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 이스라엘 자손이 내게 불평하는 것 즉 그들의 불평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 그들에게 이르되, {주}가 말하노라. 진실로 내가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거니와 너희가 내 귀에 말한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너희 사체가 이 광야에 쓰러지되 곧 너희의 전체 수에 따라 너희 가운데서 스무 살이 넘어 계수된 자들 즉 내게 불평한 자들이 쓰러지며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로 하여금 거하게 하리라 한 땅에 너희가 결코 들어가지 못하리라.(민 14:27-30).

여호수아와 갈렙 오직 두 사람만 하나님께서 보시듯이 보았습니다. 축복의 땅을 보았고, 그들의 평가는 좋은 땅에 풍성함과, 하나님의 백성으로 마땅히 취할 것과 그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말했습니다.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진정시켜 이르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소유하자. 우리가 능히 그것을 이기리라, 하였으나(민 13:30). 그들은 말씀대로 행동했고 약속의 땅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그 비옥한 땅이 왕족에게 속한다고 믿었습니다. 그 땅을 탐지한 자들 중에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자기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자손의 온 무리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매우 좋은 땅이라. {주}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이 땅으로 데리고 들어가시고 그것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그 땅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오직 너희는 {주}를 대적하여 반역하지 말며 또 그 땅의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양식이니라. 그들의 방어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주}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였으나(민 14: 6-9). 그들은 믿음으로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들의 믿음을 통해 그렇게 형통하게 하실 수 있으셨습니다. 오직 내 종 갈렙은 다른 영을 지녀 나를 온전히 따랐은즉 그가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데려가리니 그의 씨가 그 땅을 소유하리라(민 14:24).

우리는 위 사건을 통해 교훈을 얻어야 합니다. 자신의 생각, 말, 행위는 우리 자신의 삶에 열매를 맺히는 씨입니다. 생각이 항상 말과 행동보다 앞선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필요하거나 우리가 원하는 모든 축복을, 씨의 형태로 주셨습니다.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은, 항상 씨를 심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심은 씨가 우리 주변에 서서히, 그러나 반드시 실현되어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