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하고 살며 다스리는 권리
- peters50119
- 2023년 7월 30일
- 2분 분량
2023.07.30 주일설교말씀 _ 송기석 목사
그리스도인의 생명은 인간의 평범한 생명이 아닌 초자연적인 생명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누구인지 의식을 가지고 살아야합니다. 믿는자에게 가장 위험한 것 중 하나는 자신의 권리를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상황을 다스리는 초자연의 영역에서 기능하기로 선택하십시오. 선택하고 살며 다스리는 권세는 거듭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을 때 주어진 권리입니다. 이제 우리는 삶의 환경을 통제하기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삶을 다스리는 능력은 통제력은 자신의 영으로부터 나오는 힘이기 때문에 육적으로 사는 것을 거부하십시오.
우리가 자신이 자신의 삶과 환경을 통제하지 않는다면, 다른 잘못된 사람이 우리를 통제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각자가 자신의 영역을 지켜야 합니다. 성경은 모든 열심을 다해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힘이 마음으로부터 나오기 때문이라(잠 4:23). 자신의 정원을 돌보십시오. 잡초는 계속 제거해야합니다. 자신의 정원을 지키지 않으면, 이 세상 시스템의 신이 우리 마음에 잡초를 심어서 끊임없이 파괴하려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마음을 항상 가꾸고 통제해야 합니다.
상황이 점점 더 나빠질 때, 불평하거나, 구걸하지 말고, 오직 자신의 입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키며, 계속해서 자신의 삶과 상황에 하나님의 말씀을 고백하십시오. 문제로 인해 자신의 고백이 줄어들 때마다, 문제가 그 자리를 점령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자신의 입으로 하나님의 말씀 고백을 강화할 때, 우리를 억누르려는 압력은 약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약 4:7).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만물을 다스릴 수 있는 권세를 주셨다고 선언합니다. ...더욱 더 은혜의 풍성함과 의의 선물을 넘치도록 받는 사람들이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생명 안에서 군림할 것이니라(롬 5:17).
능력은 말씀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말하기 시작하고, 말씀으로 기도하기 시작하십시오. 우리가 말씀을 말하면 말할수록 능력은 점점 더 풀어지며, 우리가 당면한 문제와 그 배후 세력에게 점점 더 압력이 가해집니다. 우리는 오늘 자신의 삶을 다스릴 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5-5에서 예수님은 이 땅의 왕 중의 왕이시고, 우리를 그분의 아버지 하나님께 왕과 제사장으로 삼으셨다고 말씀합니다. 통제력을 지닌 왕과 제사장으로서 오늘 목소리를 높여 계속해서 원하는 바를 선포하고, 문제가 하나님의 말씀에 항복하고, 포기하여 양보할 때까지 문제의 잡초를 향해 말씀농약을 뿌리십시오. 이것이야말로 마귀에게 하나님의 능력의 압박을 가하는 방식입니다. 말씀 고백과 믿음의 기도를 멈추지 마십시오! 성령의 일들에 민감하십시오. 선택하고 살며 다스리는 권리를 행사하십시오! 이 땅 어디에 있든지, 우리는 다스려야 합니다. 심지어 몸으로 가지 않은 곳에서조차도 거듭난 우리 각자에게 부여된 하나님의 신성한 능력을 통해서 다스림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가 바로 성숙한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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