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피조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 서형 박
- 6월 29일
- 2분 분량
2025.06.29 / 송기석 목사 / 새로운 피조물의 리얼 라이프 모델! 재정적 자유! 신약교회 개척!
“나는 누구인가?”우리는 더 이상 아담의 후손이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태어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정체성은 지금 이 순간 하나님 나라의 시민으로 살아가는 실제 현실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엡 2:19).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날마다 말씀을 믿고, 말하고, 행동하며 살아가십시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롬 1:17).
첫째, 자신을 말씀의 거울로 본다.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아서, 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곧 잊어버리거니와...”(약 1:23–25). 세상의 기준이 아닌 말씀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바라보십시오. “내가 너희를 하나님의 아들로 삼기 위하여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주리라.”(에스겔 36:26–27). 이것이 나의 기준이요, 나의 참된 모습입니다.
둘째, 믿음의 말, 선포의 삶을 산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잠언 18:21). 자신의 입술의 선포는 삶의 방향을 바꿉니다.
셋째, 죄책감이 아닌 의의 의식으로 산다.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 5:2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로마서 8:1). 그러므로 우리는 죄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의롭다 하신 자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죄책감에 묶이지 말고 의의 자녀로서 담대히 살아가십시오. “
넷째, 통치자의 삶을 산다.
“너희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벧전 2:9), “보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눅 10:19),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마 5:14–16). 우리는 상황에 눌리는 자가 아닙니다. 믿음으로 마귀를 대적하고 말씀으로 현실을 통치합니다.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의이며, 하나님의 생명을 가진 자입니다. (요한일서 5:11–13)
나는 하늘에 앉힌 자로서 권세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에베소서 2:6)
나는 말씀대로 말하고,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자입니다. (이사야 55:11)
나의 삶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입니다. (고린도전서 10:31)
나는 더 이상 패배자가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자입니다! (고린도후서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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