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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방향을 정하는 기초가 되는 이것

최종 수정일: 2022년 11월 13일

2022.11.13 주일설교말씀 _ 송기석 목사


믿음은 자신에게 온 말씀을 붙잡습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말씀을 붙잡으면, 그것이 육으로 나타나는 것을 보든지 못 보든지 그 약속은 이미 우리의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믿음은 바라는 것들에 대한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증거니(히 11:1).

믿음은 마치 땅에 대한 소유 문서와 같습니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실재들에 대한 권리증서입니다. 육의 눈으로 볼 수 없는 것을 실재하는 것으로 부를 때, 우리는 믿음 안에서 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실재임을 받아들이지 않고 우선 그것이 보이게 나타나기를 ‘기다리는’ 것은 믿음이 아니라 소망입니다. 소망은 항상 미래를 바라봅니다. 그러나 믿음은 지금을 위한 것입니다. 이제 믿음은...(히 11:1).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영생을 취하십시오. 믿음의 싸움이란 우리 자신을 거슬려 일어나는 부정적인 환경에 자신의 고집스러운 믿음의 선포에 부합하는 변화가 일어나도록 ‘자신의 믿음을 푸는 것’입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붙잡으라)...(딤전 6:12).

우리가 당면한 역경에 자신의 믿음을 적용하는 방법과 태도가 수동적이거나 온유해서는 안됩니다. 이것은 초자연적인 공격의 형태를 의미합니다! 믿음의 싸움을 할 때에는 인생의 부정적인 상황에 대항하여 맹렬히 공격하도록 우리 각자 자신의 믿음을 발산하거나 풀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질병이 나의 몸을 공격할 때, 자신의 믿음을 최대한 풀어야 합니다! 자신이 느끼는 몸의 증상과 상관없이 건강과 치유에 대한 자신의 고백을 강하게 붙잡아야 하는 때입니다. 증상이나 병명을 향해 “너는 예수의 이름으로 뿌리부터 죽을 지어다!”라고 말해야 하는 때입니다!

계속 고백(취하고 붙잡으라)하십시오. 보이는 역경과 상관없이 자신의 믿음을 말하는 연습을 하십시오. 환경이 아무리 거세게 몰아치더라도, 그것들은 우리 자신의 고집스러운 믿음을 풀 때 결코 견디어 낼 수 없습니다! 이런 까닭에 하나님의 말씀을 꾸준히 공부하고 묵상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우리의 믿음을 증가시키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런즉 이와 같이 믿음은 들음에 의해 오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오느니라(롬 10:17).

우리 자신의 믿음의 저수지가 최고 수위에 이르면, 자신을 거슬려 일어나는 환경으로 하여금 나 자신의 믿음의 선포에 순복하도록 하는데 필요한 고백을 끌어내는 것이 쉬워집니다.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이 내 삶의 방향을 정하는 기초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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