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꼭 필요한 이것
- peters50119
- 2022년 11월 5일
- 2분 분량
최종 수정일: 2022년 11월 6일
2022.11.06 주일설교말씀 _ 송기석 목사
하나님의 말씀은 확실한 실재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무엇을 말하느냐?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노라.”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롬 10:8-10).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있음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히 4:12). 주께서 하신 말씀이 곧 영입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요 6:63).
우리가 한 차원 더 높은 영광의 단계로 올라가기 위하여 필요한 한 가지는 주님으로부터 오는 한마디 말씀입니다. 이는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싹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줌과 같이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사 55:10-11).
백부장은 예수님께서 오시는 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주님께 자기의 말을 전했습니다. 예수께서 그들과
함께 가셔서 그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이르렀는데 그 백부장이 자기 친구들을 주께 보내어 말씀드리기를 “주여, 수고하지 마옵소서. 주께서 내 지붕 아래로 오시는 것을 내가 감당할 수 없나이다. 나는 내 자신이 주 앞에 나아가는 것도 합당치 못하다고 생각하였나이다. 그러므로 한 말씀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종이 나을 것이옵니다(눅 7:6-7).
한 여인이 예수님께 와서 마귀에게 시달리고 있는 자기의 딸을 고쳐달라고 애원했습니다. 어떤 여인에게 더러운 영이 들린 어린 딸이 있었는데, 주에 관한 소문을 듣고, 와서 주의 발 앞에 엎드리니, 그 여인은 헬라인이요, 수로페니키아 종족이라. 그녀가 주께 자기 딸에게서 그 마귀를 쫓아내어 달라고 간청하더라(막 7:25-26). 주님께서 그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주께서 그녀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이 말을 하였으니, 가라, 마귀가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고 하시니라(막 7:29). 주님은 과거시제로 말씀하셨습니다. 마귀가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 이 말씀이 그녀가 들어야 했던 모든 것이며, 그녀는 자기 딸이 나은 것을 알았습니다.
이 여인과 백부장은 공통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주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이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태도가 되어야 합니다. 이는 그것들이 그것들을 발견하는 자들에게 생명이 되며 그들의 온 육체에 건강이 됨이라(잠 4:22).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자신의 삶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로 받아들이십시오.(눅 17:11~19). 하나님의 말씀이 나에게 치유되었다고 말하면, 그 순간부터 그것을 믿고, 내가 느끼는 증상과 상관없이 ‘건강은 나의 것이다’ 고 계속 선포하고 건강한자 처럼 살고, 말하고, 행동하십시오. 이는 나에 관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한 마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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