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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ldly Father, His Son, you and me. 세속적인 그 아버지와 그 아들 그리고 너와 나

최종 수정일: 2021년 8월 15일




2021.08.15 주일설교 _ 송기석 목사


그분께서 다시 바닷가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시니 큰 무리가 그분께로 모여들므로 이에 그분께서는 배에 올라가 바다에 앉으시고 온 무리는 바닷가 땅에 있더라. 그분께서 비유로 많은 것을 그들에게 가르치시며 자신의 가르침으로 그들에게 이르시되, 귀를 기울이라. 보라, 씨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뿌릴 때에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매 공중의 날짐승들이 와서 그것을 먹어 버렸고 더러는 흙이 많지 않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즉시 싹을 내나 해가 돋은 뒤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시들어 버렸고 더러는 가시나무 사이에 떨어지매 가시나무가 자라서 그것을 숨 막히게 하므로 열매를 내지 못하였고 다른 것은 좋은 땅에 떨어지매 싹을 내고 자라서 열매를 맺어 얼마는 삼십 배, 얼마는 육십 배, 얼마는 백 배를 내었느니라, 하시고 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하시니라. 그분께서 홀로 계실 때에 그분 주위에 있던 자들이 열두 제자와 함께 그 비유에 대하여 그분께 여쭈매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하나님]의 왕국의 신비를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밖에 있는 자들에게는 이 모든 것이 비유로 행하여졌나니 이것은 그들이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고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사 언제라도 그들이 회심하여 자기 죄들을 용서받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시고 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이 비유를 알지 못하느냐? 그러할진대 어떻게 모든 비유를 알겠느냐? 씨 뿌리는 자는 말씀을 뿌리느니라. 길가에 있는 것들은 이들이니 곧 말씀이 뿌려질 때에 듣지만 즉시 다가오는 사탄에게 마음속에 뿌려진 말씀을 빼앗겨 버리는 자들이니라. 또 그와 같이 돌밭에 뿌려진 것들은 이들이니 곧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그것을 받아들이나 속에 뿌리가 없으므로 잠시만 견디다가 후에 말씀으로 인하여 고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 즉시 실족하는 자들이요, 가시나무 사이에 뿌려진 것들은 이들이니 곧 말씀을 듣되 이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속임수와 다른 것들에 대한 정욕이 들어와 말씀을 숨 막히게 하여 열매 맺지 못하게 되는 자들이니라. 좋은 땅에 뿌려진 것들은 이들이니 곧 말씀을 듣고 받아들여 얼마는 삼십 배, 얼마는 육십 배, 얼마는 백 배의 열매를 내는 자들이니라, 하시니라. 또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통 밑에나 침상 밑에 두려고 등잔불을 가져오느냐? 등잔대 위에 두려고 가져오지 아니하느냐? 감추어 둔 것 중에서 드러나지 아니할 것이 없고 은밀히 간직한 것 중에서 널리 퍼지지 아니할 것이 없느니라. 누구든지 들을 귀가 있거든 들을지어다, 하시니라. 또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듣는 것에 주의하라. 너희가 무슨 척도로 재든 그것대로 평가를 받으리니 듣는 너희가 더 많은 것을 받으리라. 있는 자는 받을 것이요, 없는 자는 자기에게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하시니라. 또 그분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왕국은 마치 사람이 씨를 땅에 심는 것과 같으니 그가 밤낮으로 자고 깨고 할 때에 그 씨가 돋아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되는지 그가 알지 못하느니라. 이는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기 때문이니 처음에는 잎사귀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뒤에는 이삭 안의 알찬 곡식이라. 그러나 열매가 맺히면 그가 즉시 낫을 대나니 이는 수확할 때가 이르렀기 때문이라, 하시니라. 또 그분께서 이르시되, 우리가 [하나님]의 왕국을 어디에 비유할까? 혹은 그것을 무엇과 비교할까? 그것은 마치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라. 땅에 뿌릴 때에는 그것이 땅에 있는 모든 씨보다 작되 뿌린 뒤에는 그것이 자라서 모든 채소보다 크게 되며 큰 가지들을 내므로 공중의 날짐승들이 그것의 그늘 밑에 깃들이느니라, 하시니라. 그분께서 이러한 많은 비유로 그들이 말씀을 들을 수 있는 대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비유가 없이는 그들에게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이 따로 있을 때에 모든 것을 풀어 자기 제자들에게 설명해 주시더라(막 4:1-34 KJV흠정역).

하늘의 왕국은 마치 먼 나라로 여행하면서 자기 종들을 불러 그들에게 자기 재산을 맡기는 어떤 사람과 같으니라. 그가 하나에게는 오 달란트를, 다른 하나에게는 이 달란트를, 다른 하나에게는 일 달란트를 주되 각 사람에게 그의 개별적인 능력에 따라 주고 곧 여행길을 떠나니라. 이에 오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오 달란트를 더 만들고 이 달란트 받은 자도 그와 같이 하여 이 달란트를 더 벌되 일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자기 주인의 돈을 감추었더라. 오랜 뒤에 그 종들의 주인이 와서 그들과 계산하니 이에 오 달란트 받은 자는 오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주께서 내게 오 달란트를 맡기셨는데, 보소서, 내가 그것들 외에 오 달란트를 더 벌었나이다, 하매 그의 주인이 그에게 이르되, 잘하였도다. 선하고 신실한 종아, 네가 적은 것에 신실하였은즉 내가 너를 많은 것을 다스릴 치리자로 삼으리니 너는 네 주인의 기쁨에 참여하라, 하니라. 이 달란트 받은 자도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주께서 내게 이 달란트를 맡기셨는데, 보소서, 내가 그것들 외에 이 달란트를 더 벌었나이다, 하매 그의 주인이 그에게 이르되, 잘하였도다. 선하고 신실한 종아, 네가 적은 것에 신실하였은즉 내가 너를 많은 것을 다스릴 치리자로 삼으리니 너는 네 주인의 기쁨에 참여하라, 하니라. 그 뒤에 일 달란트 받은 자가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엄한 사람이라 뿌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 내가 알았으므로 내가 두려워하여 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 속에 감추었나이다. 보소서, 거기에 당신의 것이 있나이다, 하매 그의 주인이 그에게 응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너는 내가 뿌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흩뿌리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알았으니 그러므로 네가 내 돈을 돈 바꾸는 자에게 맡겨서 내가 올 때에 이자와 함께 내 것을 받게 했어야 함이 마땅하도다. 그런즉 그에게서 그 일 달란트를 빼앗아 십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있는 자마다 받아서 풍성하게 될 터이나 없는 자는 자기에게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너희는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둠 속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마 25:14-30 KJV흠정역).

(창 1:9-12)(창1:26-28)(창 8:22)(창 11:11-12)(창 13:15)(창 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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