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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inciple of God's love 하나님 사랑의 원리



2022.03.06 주일설교 _ 송기석 목사


희생, 나눔, 은혜, 선물, 오래 참음, 충성, 기대, 격려, 신뢰는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는 또 다른 표현이라고 하겠습니다. 성경은 사랑에 관해 이렇게 말합니다. 사랑은 이기적이지 않으며, 쉽게 노를 발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다른 사람들이 한 잘못들을 기록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진리를 기뻐하고, 악을 기뻐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항상 힘을 주며, 충실하며, 기대하고, 신뢰합니다(고전13:5-7 CEV). 그중에서 신뢰는 얻는 것이 아니라 그것은 선물입니다. 이전까지 우리는 “신뢰는 얻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사람이 아무리 신뢰할만한 것처럼 보이더라도 본질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자신에게 정직하다면, 자신이 전혀 신뢰할만하지 못한 것을 발견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복음을 맡기기로 선택하셨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으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직책을 주셨으니(고후 5:18). 성경은 또한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복음이 우리에게 맡겨졌다고 말합니다. 이 교훈은 내게 맡기신바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좇음이니라(딤 1:11). 그것은 우리가 신뢰를 얻었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분의 구원의 메시지를 땅 끝까지 전하도록 우리를 신뢰하기로 선택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생각할 때, 하나님의 사랑에 감명 받으며 이는 깊은 계시로 이어집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아들을 보내서 죽게 하심으로 우리의 구원을 위한 값을 지불하시고, 그 이후에 신뢰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들의 손에 복음을 맡기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신실하고 복음을 맡길만하다고 인정하십니다. 왜 그러실까요? 그것은 신뢰(always trusts)는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부은바 됨이니...(롬 5:5).

이것은 성도들과 친구들과 동료들과 배우자들이 반드시 서로 배워야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우리의 신뢰를 받을 만한 자격을 갖추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을 사랑하고 그들의 최선을 기대하기 때문에 그들을 신뢰합니다. 또 [주]께서 이르시되,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너희를 갖기 원하였으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쇠하지 않도록 기도하였은즉 너는 돌이킨 뒤에 네 형제들을 강하게 하라, 하시니 그가 그분께 이르되, [주]여, 내가 주와 함께 감옥에도 죽는 데에도 갈 각오가 되어 있나이다, 하매 그분께서 이르시되, 베드로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이 날 닭이 울기 전에 네가 나를 안다는 것을 세 번 부인하리라, 하시고(눅 22:31~34).

다른 사람을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은 신뢰를 받는 상대보다 훨신 더 위대합니다. 이는 신뢰가 그로 하여금 다른 사람의 잘못을 대비할 수준의 믿음을 얻도록 도와주시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들을 신뢰하지 못하는 사람은 속이 좁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눈 즉 마음의 눈, 지각의 눈, 믿음의 눈, 사랑의 눈 너희의 지각의 눈을 밝히사 그분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들 안에 있는 그분의 상속 유업의 영광이 얼마나 풍성하며(엡 1:18)으로 바라보기 시작할 때, 우리는 그 사람들의 신분과 업적과 행동이 아닌 아무도 육체를 따라 알지 않는다...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 5:16-17) 그들을 향한 우리의 기대에 따라 사람들을 신뢰하는 것을 배우기 시작할 것입니다.

신뢰는 선물입니다. 신뢰는 사랑입니다. 신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랑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조건을 따라서 선택하는 것이 아닌, 말씀을 따라서 지각의 눈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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