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thing I deserve 마땅한 일
- peters50119
- 2022년 2월 12일
- 3분 분량
최종 수정일: 2022년 2월 13일
2022.02.13 주일설교 _ 송기석 목사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은 나의 세상이니 내가 나의 세상을 제창조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우리의 세상을 재창조한다는 것은 우리의 인생을 재창조한다는 말이고, 이는 우리의 삶 속의 환경을 바꾸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주변 상황을 보고 그 상황들을 우리 각자의 상황에 맞게 바꾸는 것입니다. 자신 스스로를 특정한 삶의 단계에서 다른 단계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사도행전1장 8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성령께서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능력을 받으리니 그러면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게 증인이 되리라.”고 하시니라. 능력이라고 번역된 헬라어 단어는 DUNAMIS입니다. 이는 잠재된 능력을 나타냅니다. 예수님께서 이 단어를 사용하신 본질적인 의미와 그 문맥을 볼 때, 이 능력은 변화를 일으키는 능동적인 능력이라는 의미로 사용하셨습니다. 이 헬라어는 누가복음 24장 49절에서도 능력 이라고 번역되었습니다. 보라,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 위에 보내노라. 그러나 높은 곳으로부터 능력을 입을 때까지 예루살렘 도성에서 기다리라.”고 하시더라. 이것이 바로 나 자신이 자신의 세상을 재창조 할 수 있고 해야하는 이유이며 근거입니다. 우리가 성령을 받았을 때 우리 각자는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능동적인 능력을 받았습니다. 성령님은 듀나미스가 아니시지만 듀나미스 즉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능동적인 능력을 주십니다. 만약에 우리 자신의 세상이나 우리가 접촉하는 모든 분야가 우리 자신을 만족시키지 않는다면, 또는 우리의 주변 환경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우리자신은 그것을 바꿀 수 있습니다! 실제로 자신 외에는 아무도 그것을 바꿀 수 없습니다.
오늘날 세상의 대부분에서, 많은 사람들은 성경과 그 안에 있는 여러 가지 주제들, 예를 들면 번영과 치유와 성령에 대해서 알고 있지만, 그들의 일상생활에서 이 주제들에 관한 지식을 적용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번영에 관한 모든 성경구절을 머리로만 알고 있는 사람이 주머니에는 한 푼도 없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만약에 우리가 거듭났다면 이런 경우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분의 신성한 본성에 참여하는 자로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이 예정하신 삶을 우리 각자가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필요한 모든 특성과 잠재력을 우리 각자 안에 넣으셨습니다. 성령님께서는 더 이상 천국에 계시지 않습니다. 요한복음 16장 7절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내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하노니 내가 가는 것이 너희에게는 유익하니라. 만일 내가 가지 아니하면 위로자가 너희에게 오지 아니하시리라. 그러나 내가 떠나가면 내가 그분을 너희에게 보낼 것이라. 성령님께서는 오순절 날 오셨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머무는 동안에는 절대로 천국으로 돌아가지 않으십니다.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14:16에 하신 말씀 때문입니다. 또 내가 아버지께 기도하겠고, 그분께서 또 다른 위로자를 너희에게 주시리니 그가 너희와 함께 영원히 거하시리라.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26절에서 이 위로자가 누구신지 설명하셨습니다. 그러나 위로자이신 성령을... 성령님이야말로 이 세상을 창조하는데 필요한 능력의 공급자이십니다. 세상을 창조하실 때에 성령님께서 그곳에 계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성령을 받았을 때 우리는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능동적인 능력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내게 속한 변화시키는 능력을 작동시킬 수 있을까요? 구약과 신약의 예를 통해 원리를 엿볼 수 있습니다. 엘리야가 자기의 겉옷을 취하여 둘둘 말아 물들을 치매 물들이 여기저기로 갈라지고 이로써 그들 두 사람이 마른 땅 위로 가니라. 그들이 여전히 가면서 이야기하는데, 보라, 불 수레와 불 말들이 나타나 그들 두 사람을 갈라놓으매 엘리야는 회오리바람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더라. 엘리사가 그것을 보고 큰 소리로 외치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그것의 기병들이여, 하더라. 그가 다시는 그를 보지 못하더라. 엘리사가 자기 옷을 잡아 두 조각으로 찢고 또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그의 겉옷을 주워 가지고 돌아와 요르단의 둑에 서서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그의 겉옷을 가지고 물들을 치며 이르되, {주} 엘리야의 [하나님]은 어디 계시나이까? 하더라. 엘리사 또한 물들을 치매 물들이 여기저기로 갈라지니 그가 건너니라.(열왕기하 2:8, 11-14). 소녀의 손을 잡고 그녀에게 이르시되, 달리다굼, 하시니 이것을 번역하면, 소녀야,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라, 는 뜻이라. 소녀가 즉시 일어나서 걸으니 이는 그녀가 열두 살이었기 때문이더라. 그들이 크게 놀라고 놀라거늘(막 5:41-42).
우리의 인생에 대한 선택권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우리는 더 이상 현재 상태에 머무를 필요가 없습니다. 실제로, 우리의 삶 속에 두 가지 중에 한 가지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자신의 세상과 삶의 환경들을 바꾸고 있거나, 내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나를 바꾸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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