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rinciple of faith in prayer 믿음의 기도 원리
- peters50119
- 2022년 2월 27일
- 3분 분량
2022.02.27 주일설교 _ 송기석 목사
믿음이란 무엇인가요?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화답하는 인간의 영의 반응이다”라고 크리스 오야킬로메 목사는 정의했으며, “믿음은 하나님 말씀을 근거로 뛰는 것입니다. 믿음은 뛰지만 두려움은 주저한다”고 스미스 위글스워스 목사는 말했습니다. 성경은 이제 믿음은 바라는 것들에 대한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증거(실재에 대한 확신)니(히 11:1)라고 정의합니다. 믿음은 자신의 증거를 사용합니다. 믿음의 기도는 내가 가지고 있는 증거를 사용하길 요구합니다. 그러나 내가 그 증거를 사용하기 전에 그 증거를 가질 수 있어야 합니다. 소망은 위대한 미래를 가져오는 기본적인 영적 원리입니다. 믿음은 소망하는 것들의 실상(substance물질, 실체)입니다. 믿음은 미래를 실현시키는 증거입니다. 히브리서 4장 2절에서는 기적을 만들지 못하는 기도의 이유를 알려 줍니다. 복음을 전해들은 것은 그들이나 우리나 마찬가지나, 전파된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을 주지 못한 것은, 그것을 들은 자들이 믿음을 결합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라.
믿음의 기도에 필요한 요소 4가지로, 첫 번째는 구체적인 소원(desire)이 있어야 합니다. ...누구든지 이 산더러...(막 11:23). 구체적으로 바라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믿음의 기도를 통해 효과를 보려면 분명하고 구체적인 소원을 심령에 가지는 것 즉, 구체성은 필수 원칙입니다. 두 번째는 믿음의 말이 필요합니다. 기도할 때 성령께서 우리 자신의 입에 말을 주시거나 내 안에 큰 기쁨을 불러일으키는 노래를 주시기도 합니다. 이런 것은 승리했다는 증거임으로 절대 놓쳐 버리지 마십시오. 말씀을 묵상하고, 말하되 다른 사람들에게 소유하게 되었다고 담대하게 말하고 그렇게 행동하십시오. 바른 고백을 유지하는 것으로 내가 말한 것을 얻게 됩니다. 자기 자신의 상황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에 동의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는 것입니다. 믿을 때 나는 의로운 자가 되지만 구원의 유익인 형통, 신성한 건강, 보호, 호의를 가져오는 것은 나 자신의 고백입니다. 세 번째로는 자신의 마음에 의심의 여지가 없는 확실한 믿음입니다. 이는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시각화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는 내가 원하는 것이 구체적일 때에만 내가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의 눈에 보이지 않아도 어떤 것이 내 것이라는 것을 너무나 확신한다면 마귀나 누구라도 나로부터 그것을 빼앗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나는 이미 내 생각의 힘을 사용하여 그것을 믿음으로 소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믿음의 눈으로 봅니다. 볼 수 없는 것은 소유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바라보는 것은 보이는 것들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들이라. 이는 보이는 것들은 잠깐뿐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들은 영원하기 때문이라(고후 4:18). 그를 밖으로 데리고 나가 말씀하시기를 이제 하늘을 쳐다보고 별들을 셀 수 있다면 그 별들을 세어 보아라. 또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너의 씨가 이와 같으리라 하시더라. 아브람이 주를 믿으니 주께서 그것을 그에게 의로 여기셨더라(창 15:5-6).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것은 긍정적인 것과 똑같은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실제로 하나님이 보시는 것 같이 보며,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가 믿은 그분, 곧 죽은 자들을 살리시며 없는 것들을 있는 것처럼 부르시는 하나님 앞에서니라(롬4:17).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고 오늘 내가 처한 독특한 상황에 대하여 하나님이 무어라고 하셨는지 찾아내십시오. 그 증거를 찾아 사용하십시오. 네 번째로 반드시 자신이 말한 것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기도한 후에는 의심하지 말아야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을 원하든지 너희가 그것을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그것을 받으리라(막 11:24). 기도한 후에는 심령에 의심을 허락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심은 처음에 한 기도가 상달되지 않았다는 두려움으로 인하여 똑같은 것을 반복해서 구하도록 합니다. 믿음의 법은 내가 기도했을 때 받은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자신이 인식해야 하는 것은 속사람 즉, 진짜 나인 내 영은 하나님의 의해서 하나님의 말씀에 반응하도록 프로그램 되어있다는 것과 사람의 영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은 믿음을 세워준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의 영의 확신에 대하여 사람의 마음(mind)은 의문을 제기하여 의심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방언기도와 방언말하기와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을 담대히 선포하는 것입니다. 비록 우리가 육신안에서 걸으나 육신을 따라 싸우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전쟁 무기는 육신에 속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통해 강력하여 강한 요새들도 무너뜨리느니라. 우리는 상상하는 것과 또 하나님을 아는 것을 대적하여 스스로를 높이는 모든 높은 것을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순종하게 하며(고후 10:3-5).
믿음의 기도는 특별한 3가지 규칙들이 있는데 첫째는 자신의 마음에 전혀 의심하지 않고 하나님께 간구하는 것이고, 둘째는 환경에게 명령하는 것이며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약 5:15), 셋째는 명하는 자가 하나님이 아니라 “누구든지”임을 인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자신의 믿음의 선포를 통해 어떤 일이든지 이룰 수 있는 것임을 아는 것이고,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명령하면, 자신이 말한 것을 무엇이든 반드시 가질 수 있음을 지각하는 것이며, 자신과 관련된 것이나 자기의 권세 아래 있는 것들에 관하여 기도하는 것입니다.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옮겨져 바다에 빠지라.’고 말하고, 그의 마음에 의심하지 않으며, 그가 말한 것들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면 말한 것은 무엇이든지 이루어지리라(막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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