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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did you contribute to the success of others? 다른 사람의 성공에 어떻게 기여했나?




2021.10.24 주일 설교_ 송기석 목사


거듭나서 새로운 피조물이 된 우리는 영광과 덕에 이르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때 예수께서 자기에게서 능력이 나간 것을 즉시 스스로 아시고, 무리 속에서 돌아보시며 말씀하시기를 “누가 나의 옷을 만졌느냐?”고 하시니(막 5:30). 예수님에게서 나가 사용된 능력(Dunamis)은 기적을 일으키는 능력으로 이와 똑 같은 힘과 능력이 오늘날 우리 안에 역사하고 있습니다. 베드로후서 1장 3절은 말합니다. 그의 신성의 능력이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심에 따라 우리를 영광과 덕에 이르도록 부르신 분에 관한 지식을 통해 그리 되기를 바라노라. 우리들은 영광과 덕에 이르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성령의 탁월함이 지금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탁월함입니다. 신성이 통치하고 있는 영역이 있습니다. 우리는 초자연적인 삶으로 부름 받았습니다. 우리 안에 이러한 마인드를 가지십시오. 능력, 성공, 힘, 기적, 섬김과 사랑을 생각하십시오. 하나님처럼 생각하고 그분의 살아있는 말씀의 능력을 생각하십시오.

우리의 삶의 양식은 다른 사람을 도와주고 세워주고 성공시키는 것입니다. 재물은 나눠 주고도 늘어나나, 지나치게 아끼면 궁핍하게 되느니라. 관대한 자는 풍족하게 되리니, 물을 주는 자는 자기 자신도 물을 받게 되리라(잠 11:24-25). 우리의 삶은 장수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정말로 중요한 것은 우리가 무엇을 위하여 사느냐 하는 것입니다. 백세를 넘게 장수했지만, 주위 사람들의 삶에 아무런 영향력도 주지 못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삶에는 의미 있는 것들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한 사람들은 아무것도 기부하지 않았기 때문에 세계 경제에 문제를 야기시킨 자들입니다. 그들은 받기만 하고, 전혀 되돌려 주지 않았습니다. 우리 각자는 자신 주변의 사람들의 삶의 향상을 위하여 긍정적으로 기여하고 있습니까? 이것은 우리 자신에게 스스로 묻고 정직하게 대답해야 하는 질문입니다. 우리는 의미 있는 삶을 살기로 스스로 결정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줌으로, 세상을 발전시키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축복하면, 항상 승진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다른 사람을 세워줌으로 자신이 세워지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을 승진시키는 것에 자신의 승진이 숨겨져 있습니다. 우리 자신의 성공은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성공하게 할 때만 발견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손을 뻗쳐 다른 사람이 위대하게 되는 것을 도와주기 전에는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두신 보화를 결코 발견하지 못할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이 인생의 모든 목적이고, 그렇게 할 때 진정한 기쁨과 감사와 환희가 있습니다. 이런 까닭에 성경이 말합니다. 관대한 자는 풍족하게 되리니, 물을 주는 자는 자기 자신도 물을 받게 되리라(잠 11:25). 그러나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넉넉하게 심는 자는 넉넉하게 거둔다는 것이라(고후 9:6~8).

말할 때 은혜를 끼치십시오. 너희 입에서 어떠한 더러운 말도 나오지 아니하게 하고 오직 서로를 세우는 데 필요한 좋은 것만을 말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엡 4:29). 더러운 말이란 듣는 자를 세워주지 못하고 그들에게 은혜를 끼치지 못하는 모든 말, 대화, 질문입니다. 성령님은 사도 바울을 통하여 명령적이고 단호한 어조로 우리들에게 건전하지 못하거나 더러운 말을 하지 말라고 권고하십니다. 오히려, 우리의 입에서 나가는 말은 상한 심령을 치유하고, 좌절한 사람에게 용기를 주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위로하는 말이 되어야 합니다. 말할 때 은혜를 끼치십시오. 성경은 우리들에게 온전한 자는 말에 실수가 없는 자임을 알려 줍니다.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약 3:2). 그의 말이나 대화에는 실수가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그는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나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그가 말할 때, 듣는 자들이 복을 받고, 용기를 얻으며 세워집니다. 이는 그의 말이 은혜를 끼치기 때문입니다. 손상시키는 말은 실제로 보이는 흉기보다 더 파괴적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하늘 아버지처럼 말하기로 선택합니다. 친절하고 상냥한 말을 하십시오. 비판하지 않기로 결정하십시오. 험담하고 싶은 것을 거부하고, 자기 자신만 아는 자들과 다른 사람들의 일에 간섭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다니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들에게 은혜를 끼치고, 용기를 북돋아 주고, 동기를 부여하고 격려하는 말을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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