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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ing 소명(召命)

최종 수정일: 2022년 1월 16일



2022.01.16 주일설교 _ 송기석 목사


삼백 명을 세 무리로 나누어 각 사람의 손에 나팔과 빈 항아리를 주고 항아리 안에 등불을 주며 그들에게 이르되, 나만 바라보고 그대로 하되, 보라, 내가 그 진영의 외곽에 이르거든 내가 하는 대로 너희도 그리하여 나와 및 나와 함께한 모든 자들이 나팔을 불거든 너희도 그 온 진영의 사면에서 나팔을 불며 말하기를, {주}의 칼이라. 기드온의 칼이라, 하라, 하니라(사 7:16-18).

{주}께서 회오리바람으로 엘리야를 하늘로 들어 올리고자 하실 때에 엘리야가 엘리사와 함께 길갈에서 나가더라.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여기에 머무르라. {주}께서 나를 벧엘로 보내셨느니라, 하매 엘리사가 그에게 이르되, {주}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혼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니라. 이에 그들이 벧엘로 내려가니 벧엘에 있던 대언자들의 아들들이 엘리사에게 나아와 그에게 이르되, {주}께서 오늘 당신의 주인을 당신의 머리 위로 데려가실 줄을 아시나이까? 하매 그가 이르되, 참으로 나도 아노니 너희는 잠잠하라, 하니라(왕하 2:1-3).

이에 엘리야가 거기서 떠나 사밧의 아들 엘리사를 만났는데 그는 열두 겨리 소들을 앞에 두고 밭을 갈았으며 그 자신은 열두째 겨리와 함께 있더라. 엘리야가 그의 곁을 지나가며 자기의 겉옷을 그 위에 던졌더니 그가 소들을 남겨 두고 엘리야를 따라 달려가서 이르되, 원하건대 내가 내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입 맞추게 하소서. 그리한 뒤에 내가 당신을 따르리이다, 하매 엘리야가 그에게 이르되, 돌아가라. 내가 네게 무슨 일을 하였느냐? 하니라. 엘리사가 그를 떠나 돌아가서 한 겨리의 소들을 취하여 잡고 소의 기구로 그것들의 고기를 삶아 백성에게 주니 그들이 먹으매 이에 그가 일어나 엘리야를 따라가며 그를 섬겼더라(왕상 19:19-21).

그때에 바울이 더베와 루스드라에 이르렀는데, 보라, 거기에 디모데라는 이름의 어떤 제자가 있더라. 그는 어떤 믿는 유다 여인의 아들이었으나 그의 아버지는 그리스 사람이더라. 디모데는 루스드라와 이고니움에 있던 형제들로부터 좋은 평판을 받더라. 바울이 그를 데리고 가려 할 때에 그 지역에 있던 유대인들로 인하여 그를 데려다가 할례를 행하니 이는 그들이 그의 아버지가 그리스 사람인 줄 다 알았기 때문이더라. 그들이 도시들을 지나갈 때에 예루살렘에 있던 사도들과 장로들이 정한 명령들을 그들에게 전달하여 지키게 하니 이에 교회들이 믿음 안에서 굳게 세워지고 날마다 수가 늘어가니라. 이제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지방을 두루 다닌 뒤에 [성령]님께서 그들에게 아시아에서 말씀을 선포하지 못하게 하시더라. 그들이 무시아에 이른 뒤에 비두니아로 들어가려고 애쓰되 /성령]께서 그들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므로 그들이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더라.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나타났는데 마케도니아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간구하여 이르되, 마케도니아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바울이 그 환상을 본 뒤에 [주]께서 그들에게 복음을 선포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확신하였으므로 우리가 즉시 마케도니아로 들어가려고 힘쓰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드로아에서 배로 떠나 사모드라게로 직행하여 이튿날 네아폴리스로 가고 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렀는데 그곳은 마케도니아의 그쪽 지방에서 으뜸가는 도시요 또 식민지더라. 우리가 그 도시에서 며칠을 머물다가 안식일에 도시에서 나가 사람들이 늘 기도 드리는 강가에 앉아서 거기에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니라. 두아디라 시 출신의 자주색 옷감 장수로서 [하나님]께 경배하던 루디아라 하는 어떤 여자가 우리의 말을 들으매 [주]께서 그녀의 마음을 여시므로 그녀가 바울이 말하는 것들에 주의를 기울이니라. 그녀와 그녀의 집안이 침례를 받고 우리에게 간청하여 이르되, 만일 당신들이 나를 [주]께 신실한 자로 판단하였거든 내 집에 들어와 거기 머무소서, 하고 우리를 강권하더라(행 16:1-15).

바나바는 선한 사람이요, [성령]님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더라. 많은 사람들이 [주]께 더해졌더라. 그때에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로 떠나서 그를 만나매 안디옥으로 그를 데려오니라. 그들이 만 일 년 동안 그 교회와 함께 모이며 많은 사람들을 가르쳤는데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 불리니라(행 11:24-26).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과 합류하려 하였으나 그들이 다 그를 두려워하며 그가 제자 된 것을 믿지 아니하되 바나바는 그를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주]를 본 것과 또 그분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것과 다마스커스에서 그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담대히 선포한 것을 그들에게 밝히 말하니라(행 9: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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