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 Twitter
  • Facebook

Blessings of the pure heart 마음이 순수한 자의 복

최종 수정일: 2022년 1월 23일



2022.01.23 주일설교 _ 송기석 목사


너희는 이 세상과 일치하지 말고 너희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써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입증하도록 하라. 내게 주신 은혜로 인하여 너희 중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자신에 대하여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다만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에 따라 건전하게 생각하라(롬 12:2-3). 우리는 자신이 있는 곳마다 하나님을 보기 원하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자신의 심령이 깨끗해야 합니다! 마음이 순결한(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마 5:8). 주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심령이 깨끗한 자는 복이 있습니다. 지금 제가 여러분 각자에게 질문 드립니다. 여러분은 심령이 깨끗하십니까? 아마도 ‘저는 술도 마시지 않고, 담배도 피우지 않고, 남녀에 대한 음란한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심령이 깨끗한 것 아닐까요?’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심령이 깨끗한 사람은 이런 것들을 당연히 하지 않을 것이지만, 그것이 주 예수님이 말씀하신 의미는 아닙니다. 이것은 정화된 심령의 결과일 뿐입니다. 그렇다면, 심령이 깨끗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바울이 디도서 1:15(KJV)에서 정결한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정결하나,...즉, 심령이 깨끗한 사람은 모든 것에서 선함과 깨끗함을 본다(TLB)고 제시한 것보다 더 나은 정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심령이 깨끗하지 않은 사람에 대한 바울의 묘사를 보십시오. ...그러나 그의 심령이 악하고 신뢰할 수 없는 사람은 모든 것에서 악을 찾는다. 이는 그의 더러운 마음과 반역적인 심령이 그가 보고 듣는 모든 것에 색을 입히기 때문이다. 그러한 사람은 하나님을 안다고 주장하지만, 그들이 행동하는 방식을 살펴보건대 우리는 그들이 하나님을 알지 못함을 안다. 그들은 선한 것은 무엇이나 행하는데 부패하고 불순종하며 무가치하다(딛 1:15-16TLB).

우리 자신의 삶이 사도바울이 말한 위 말씀의 어떤 부분에도 해당되지 않게 하십시오! 우리가 심령이 깨끗할 때, 사람들은 우리가 순진해 빠졌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들은 우리가 모든 사람에 대해 좋게 말하는 매우 온유하고, 소박하며,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우리를 이용하려 들지 모르지만, 유감스럽게도 실수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온유하고, 소박하며, 괜찮은 사람이지만 결코 바보는 아닙니다! 우리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 안에 있는 선함과 깨끗함만을 보려고 단지 우리 자신의 초점이 주변의 악에서 벗어났을 뿐입니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인이 사는 방식이며, 진정한 진리입니다. 하나님은 죄는 미워하시되, 죄인은 사랑하십니다. 죄인의 죄가 죄인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소멸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그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하나님은 심령이 깨끗하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분명 순진하지는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항상 죄인과 그의 죄를 구분하실 수 있습니다. 주 예수님이 마태복음 5:48에서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고 말씀하신 것을 이상하게 여기지 마십시오.

마음이 순결한 자가 하나님을 본다면 태도는 높이를 결정합니다. 이는 그가 마음에 생각하는 대로 그도 그러한즉,(잠 23:7). 우리의 삶에서 얼마나 멀리 갈지는 우리의 태도에 달려있습니다. 자신의 태도가 자신이 있는 위치입니다. 우리가 듣는 것이 우리의 태도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을 봅니다. 우리가 계속해서 듣는 것이 자신의 태도를 낳으며, 그리고 자신의 태도는 자신이 앞으로 살아갈 종류를 결정할 것입니다. 마귀는 그리스도인들의 심령에 두려움을 스며들게 하여 그들의 태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하려고 미디어를 통해서 끔찍한 소식으로 그들을 폭격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한시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사도바울은 히브리서 10:25(TLB)에서 어떤 사람들이 그러하듯이 우리 교회의 모임을 무시하지 말고 오히려 서로를 격려하고 경고하라...고 모든 믿는 자에게 권고했습니다. 바울은 항상 좋은 소식이 들리는 유일한 장소가 교회라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움직이시는 교회에서는 활기 없고 지루한 순간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모든 믿는 자는 승리하는 자의 태도로 삶의 도전에 직면하기 위해 영광과 기쁨으로 충만하고 활기차게 세상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 자신 스스로 성령 충만을 유지함으로 믿음을 고무시키며, 승리자의 태도를 유지하십시오. 깨끗한 심령을 취하십시오. 바른 생각을 품고, 바른 태도를 유지하십시오. 끝으로 형제들아, 만일 무슨 덕이 있거나 무슨 칭찬이 있으면, 무엇이든지 참된 것, 무엇이든지 정직한 것, 무엇이든지 의로운 것, 무엇이든지 순결한 것, 무엇이든지 사랑스러운 것, 무엇이든지 좋은 평판을 얻는 것, 이런 것들을 생각하라(빌 4:8KJB).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