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Bed Of Roses = (1)(------------------)

2022.12.18 주일설교말씀_송기석 목사

기독교는 근심걱정 없는 삶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신 이유는 우리에게 “생명을 얻되 가득 찰 때까지 얻게 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 10:10). 베드로전서 1:11은 그리스도께서 겪으신 고난과 그에 따른 영광에 대해 말씀하고 있으며, 이는 영광스러운 삶,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즐거운 삶으로의 부름입니다. 무지함이 우리에게서 하나님의 최고를 빼앗아가지 못하게 하십시오. 영광스러운 삶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유업입니다.

이것은 그 땅에 어떤 “거인”도 없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는 거인들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승리하도록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거인들은 우리의 밥입니다. 갈렙이 했던 말을 기억하십니까?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수 14:12). 이것이 바로 우리가 믿음의 싸움에서 해야 할 일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의 능력으로 거인들을 쫓아내야만 합니다. 우리가 있는 땅에 얼마나 많은 “거인”들이 있는가는 상관없습니다. 우리는 선한 싸움을 싸울 수 있습니다(딤전 1:18).

예수님께서는 네가 말하는 것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막 11:23). 마태복음 17:20에서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즉, 우리에게 불가능한 것은 없습니다. 산이 얼마나 큰지, 또는 얼마나 많은 거인들이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심령에 있는 하나님의 믿음과 우리의 입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싸우는 것입니다.

그 무엇도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2)( )을 사는 것을 막지 못하게 하십시오! 절대로 상황에 굴복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권능의 자리에 그리스도와 함께 앉혀졌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그러므로, 우리 자신의 말은 평범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매일 승리하고 다스리는 삶을 살기에 자신의 길에서 웃을 수 있습니다.

어려운 시간이 강한 사람을 만들고 강한 사람은 좋은 시간을 만든다. 반대로 좋은 시간은 약한 사람을 만들고 약한 사람은 어려운 시간을 만든다. 고국에서의 여러 해 동안의 편안하고 풍요로운 삶은 많은 나약함을 만들어냈다. 약자는 결코 행복할 수 없다. 식물처럼 지내면서 별 아이디어도 없는 무의미함은 질병보다 더 영혼을 썩게 만든다.

불만은 에너지를 고갈시키고, 사람을 무력하게 만든다. 불만과 변덕은 그들의 약점과 의지 부족 이라는 것을 알기에 삶을 그 자체로 소중히 여겨야 한다. 일, 금식, 가족, 기도 우정은 불만을 치료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은 처방약이다.

혼자서는 행복해질 수 없으며, 행복은 누군가와 함께하며, 같이 느끼며, 이를 삶의 가치 있는 목표로 여겨야 가능하다. 그러므로 이웃을 사랑하지 않으면 자신을 사랑할 수 없고, 이웃을 돕지 않으면 자신을 존중할 수 없다. 남자로서는 멸종을 피하려면 위험하지만 힘들고 가치 있는 일이 필요하다. 러시아 작가 마리나 하키모바 가이체마이어의 비즈글리아데에 기고한 “약자는 결코 행복할 수 없다”입니다.